일본 독감, 일본 인플루엔자 이상행동! 의식장애가 동반된 일본 인플루엔자 - 일본 인플루엔자 걸린 후 이상행동 보이는 사람들 생겼다고 하네요....
전에 우리 나라에서는 인플루엔자 처방 후 약 부작용으로 이상행동을 보이는 환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약도 사용하지 않고, 단지 인플루엔자 독감에 걸렸을 뿐인데 이상행동을 보인다고 합니다.
전철을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37세 일본 여성분도 갑자기 전철이 들어 올 때, 전철 위 선로로 뛰어들었다고 하네요.
이 여성의 경우 3일전부터 독감 증세를 보였였지만,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약도 처방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본 보건 당국에 의하면 의식장애가 동반된 인플루엔자이 있다고 합니다.
의식장애가 동반된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갑자기 달리기를 하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등의 이상 행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무섭네요....
그리고 일본 12세 초등학생도 자택에서 갑자기 추락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 학생도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 전파되지 않아야 할 텐데.....
너무 무섭네요.....
어떤 분들은 방사능 때문에 그렇다. 등등 농담식으로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우리 나라에 전파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단 요즘에 워낙 가짜 뉴스들이 많아서... 검증되지 않는 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우리 나라 타미플루 부작용 사건도 있듯이......
* 타미플루 부작용 : 환각, 환청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 정신 혼란이 와서 창 밖으로 뛰어내린 경우가 몇 건 있었습니다. 소설이 아니라, 약 먹고 창 밖으로 뛰어 내려 죽은 사건도 우리 나라에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만약 일본 인플루엔자로 인해 이상행동을 한다는게 사실이라면......
인플루엔자가 워낙 강해 그로 인해 체력이 약해져서, 또한 머리에 열때문에 정신이 오락가락하는것 같습니다...... 옛부터 심신이 약해지면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좀 위험한게.... 단지 인플루엔자에 걸렸을 뿐인데....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면.........자살도 이어질 수 있겠어요....
현재 일본은 인플루엔자 환자만 213만명이며, 그중 이런 이상 증세 건수가... 90건이라고 합니다.
그로 인해.... 지금 일본은 충격 공포에.......휩싸였다고 합니다. ㅠㅠ
우리 나라에 전파 안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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