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아이돌보미 14개월 영아 학대 - 우리 사회는 어디가 문제일까요?
서울 금천구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서울 금천구에 아이돌보미를 신청하여 14개월된 본인의 아이를 아이돌보미에게 맡겼는데..... 학대 하는 장면을 부모가 잡았습니다.
아이 돌보미가 아이의 따귀를 때리고, 자기 있는 아이의 뒷통수를 치고, 머리채를 잡고 발로 채기도 하며 욕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발로 차버리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집안에 설치된 CCTV가 다 잡아 냈습니다.
문제는 가해 여성이 6년이나 아이 돌보미 직업을 해 왔다는 것입니다.
현재 해당 관련 내용이 국민 청원에 올라온 상태입니다.
집안 거실과 침실의 CCTV를 분석한 경찰은 해당 내용이 다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에서 추천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이런 일이 일이 나니.....
어디서부터 과연 손을 봐야할 까요.....?
꼭 제도적으로 보완 되어야지.....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울 수 있지 않겠습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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