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라우다 별세 - F1 레이싱의 전설이었던 니키 라우다 씨가 별세하였다고 합니다.
나이 좀 있으신 분들만 아시겠네요~
천재 카레이서였던 니키 라우다 씨가 향년 70세로 별세하였다고 합니다.
폐이식 수술 후 8개월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니키 라우다는 별명이 한때 불사조였던 적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카레이서 경기도중 사고로 오른쪽 귀를 대부분 잃고 혼수상태로 있었지만 사고 후 6주만에 다시 경기장에 나셨기 때문에 불사조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오스트리아 금수저 출신의 그는 집안의 카레이서로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 1971년 F1에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1975년,1977년, 1984년 포뮬러 원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에서 우승했습니다.
이외에도 그는 그랑프리 우승 25회, 포디엄 54회 등의 기록을 세운 명 레이서였습니다.
그리고 그와 그의 라이벌(제임스 헌트) 이야기가 영화화 되었습니다.
영화 '러시'(2013)입니다.
'최신 이슈 >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지정되다! (0) | 2019.06.17 |
---|---|
조니뎁 피소 (0) | 2019.05.21 |
김건모 부친상 (0) | 2019.05.20 |
강유미 비공개 결혼 (0) | 2019.05.17 |
판빙빙 고산병치료 (0) | 2019.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