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환불수수료

소니 환불수수료 - 일본 기업인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3000원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에게 수수료 1000원을 떼어 2000원만 돌려줬다고 합니다.

 

 

 

소니는 콘솔 게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게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유명하죠....

 

2018년 10월 PS4 한 유저는 온라인에서 게임이나 아이템을 구매해야 하는데, 해당 유저가 3000원 짜리 선불카드를 구매후 환불하려고 하다가 수수료 1000원을 떼었다고 합니다.

 

소니는 수수료 1천원에 대해 시스템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이라고 주장하며, 2000원만 돌려줬다고 합니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에서 고객 변심으로 환불할 때 취소 수수료를 받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소니에게

 

시정 요구 후 과태로 50만원을 물렸다고 합니다.

 

요즘 한참 일본 때문에 민감한 시기에..... 작년에 일어난 일이 이슈가 되었네요....

 

우리 나라 고객을 너무 우습게 여기는 것 같아서 더 기분 나쁘네요!!!!!!!

 

이 기회에 우리 나라 곳곳에 숨어 있는 일본 기업들에 대해 불매 운동에 동참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