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술 굴욕사건 - 중국의 전통무술은 실전에서는 쓸모 없는 무술이라고 비난했던 이종격투기 강사(쉬샤오둥)에게 중국 무술의 대가(텐예) 코뼈 부려지면서 2라운드 참패......
1 라운드 후 다음 라운드 준비하며..... 승리 포즈하는 이종격투기 강사...
(얼마나 상대방을 우습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종격투기 강사에게 중국 무술 대가라 불리는 텐예가 2라운드 만에 패패했습니다.
쉬야오둥은 작년에 중국의 전통 무술은 실전에서는 쓸모 없는 무술이라며 맹비난했던 이종격투기 강사였습니다.
이에 논란이 일자.... 진짜로 한 번 붙어본 이벤트였는데요....
결과는 2 라운드만에 중국 무술의 대가가 코뼈 부려지면서 패배했다고 합니다.
중국 전통 무술의 대가.... 텐예....코뼈 부려짐....
이렇게 쉽게 중국 무술이 지는 이유는 나이 차이........
중국 무술의 대가는 56세이며, 격투기 강사는 40세라고 합니다.
계속 이런 대결이 발생하는 이유는, 중국 무술을 좋아하는 대기업 회장이 거액의 상금을 걸기 때문입니다. 중국 무술 쪽에서 이기면 50억 정도.... 패하더라도 5억을 주겠다는 선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텐예 씨는 돈 보고 시합에 임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실제적으로 50대가 40세 초반 사람을 이기기는 힘들죠....
중국 무술 쪽은 나이가 들어도 기량 유지가 늘 가능하다고 한결같이 주장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 뉴스는 중국 뉴스가 아니라 홍콩 뉴스......
앞으로도 격투기 강사 쉬야오둥에게 태극권, 매화권, 영춘권 등 중국 무림 5대 문파의 고수들이 계속 도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 전통 무술인 태권도도..... 스포츠 위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스포츠 위주인 취미 활동이 아니라.... 실전 무술도 같이 병행했으면 합니다. ^^
무술 고수로써의 태권도의 위상도 필요할 사항이 생길 수도 있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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