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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강우 실험 - 중국발 미세먼지 잡기 위해 서해안에서 인공강우 실험 예정.


정부가 중국발 미세먼지를 잡기 위해 서해안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2019년 1월 25일 실험한다고 합니다.


25일 오전 10시, 서해 덕적도 서쪽 40km 해상에서 실시한다고 하네요.











실험 방법은 항공기에서 구름을 만들 수 있는 구름 씨를 뿌린다고 합니다.


실제 중국발 미세먼지를 막을려면 최소한 시간당 10mm 비가 2시간이상 지속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전세계의 기술 수준은 인공강우 실험량은 0.1~1mm 정도가 최대치라고 하네요.






이미 우리나라에서 2017년에 인공강우 실험을 몇차례했었는데, 평균적으로 1mm정도의 비를 만들었내었다고 합니다. 그 때는 9차례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연소탄 24발로, 연소탄 비용은 720만원이라고 하네요. 항공기 운항비용은 미포함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전문가들도 인공강우로 미세먼지를 막는 것은 효과가 미비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혹시 아나요.... 계속 연구하여 인공강우 기술이 발전하게 된다면 10mm이상 비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차라리, 거대한 물뿌리개를 서해안에 집중 건설하여, 바닷물을 하늘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뿌리면 더 낫지 않을까요? ㅎㅎ 그냥 혼자 공상해 봅니다~


그리고 다시 조사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 구름 씨가 요오드화 은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요오드화 은은 중금속이라 생명체 다 죽을 수 있으며, 토양산성화로 식물 살기 힘든 환경을 만듭니다. 동물도 살기 힘들고 바다생명체도 살기 힘든 환경을 만듭니다.. 요오드화 은을 사용하는 인공비는 환경오염을 일으킵니다. 다른 물질을 사용하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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