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마지막날의 살인 사건] 강북삼성병원 상담받던 조울증 환자가 의사를 살해하다.
2018년 12월 마지막 날 일어난 살인 사건입니다.
강북삼성병원 정신 병동에서 오후 5시 44분쯤 정신과 상담을 받던 30살 조울증 환자가 갑자기 흉기를 의사에게 휘둘렀다고 합니다.
처음엔 의사분이 피했지만, 뒤쫒아 와서 흉기를 다시 휘둘렸다고 합니다.
40대 의사분은 흉부를 크게 다쳐 바로 수술에 들어갔지만..... 숨지셨다고 합니다. ㅠㅠ
가뜩이나 의료진 분들이 폭행 사고가 많이 발생했었는데....
이제는 살인 사건도 발생하네요....
의료진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정신과 쪽으로.....
숨지신 의사분 가족분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