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여아(어린이) 사망 사고] 새벽에 화장실에서 벌 세웠던 4세 딸이 숨졌다???
새해부터 귀가 막히는 사망 사고 입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자신의 4살된 딸을 새벽에 화장실에서 벌 세웠는데 쿵하는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하는 엄마가 체포 되었습니다.
엄마 말로는 딸이 새벽 3시에 바지에 소변을 봤다 본인을 깨우자 화가 나서 화장실에 벌 세워 두었는데, 아침 7시에 쿵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의식이 없었다고 합니다.....
저의 추측이지만.....
단지 화장실에 벌세웠다고 애가 죽겠어요? 이미 죽도록 패서 의식없는 애를 화장실에 둔 것 같습니다...... 4살짜리가 뭘 안다고....
엄마가 거짓말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할듯 보입니다.
쉬 했다고 가만히 있는 것보다 깨운 것이 어쩌면 더 기특한 아이였던 것 같아서 더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