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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일본 지진] 일본 큐수지방 구마모토현에서 진도 5.1 발생 (쓰나미는 없다고 발표)



구마모토현 지진 후 불타는 영상 캡쳐



2019년 1월 3일 오후 6시 10분쯤 일본 구마모토현(熊本県)을 진원지로 하는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 구마모토란 명칭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히고(肥後) 지역의 다이묘가 된 가토 기요마사가 '구마모토'라고 하는 명칭을 사용한 데서 유래 


다행히 아직 사망자 보고가 없고 부상자는 1명 보고되었습니다.


물론 위험한 쓰나미도 없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제 우리 나라에서도 지진이 비번하게 일어 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올해에 벌써 약진이 2번 발생했네요.

1월 1일 경북 영덕의 규모 3.1 지진에 이어 1월 2일 오후 1시 12분에는 경북 문경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도 1월 2일 오전 7시 20분 쯤 함경북도 인근에서 규모 2.8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도 이제는 지진 안전 지대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서서히 건축물 및 기타 체제도 지진에 대비 하는 제도로 바꿔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적용되는 건물마다 지진 대비 건축을 한다고 하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아래는 메르칼리 진도 척도(MMI)입니다. 지진 피해 규모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메르칼리 진도 척도(MMI) 
지진 규모

진도

영향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된다.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낀다.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린다.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린다.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진다.

모든 사람이 느끼고, 일부 무거운 가구가 움직이며, 벽의 석회가 떨어지기도 한다.

일반 건물에 약간의 피해가 발생하며, 부실한 건물에는 상당한 피해가 발생한다.

일반 건물에 부분적 붕괴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하며, 부실한 건물에는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다.

잘 설계된 건물에도 상당한 피해가 발생하며, 일반 건축물에는 붕괴 등 큰 피해가 발생한다.

대부분의 석조 및 골조 건물이 파괴되고, 기차선로가 휘어진다.

XI

남아있는 구조물이 거의 없으며, 다리가 무너지고, 기차선로가 심각하게 휘어진다.

XII

모든 것이 피해를 입고, 지표면이 심각하게 뒤틀리며, 물체가 공중으로 튀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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