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인간 출산-식물인간 여성 성폭행 사건] 14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인 여성분.....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소리 듣고 간호사가 출산 중인 것 발견하다.....성폭행 범인 잡히면 미국이니 최소 종신형은 받을 듯.....
미국 사회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식물인간 여성분의 출산 소식에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애리조나주의 사립 요양병원인 해시앤더 헬스케어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해당 여성은 14년 동안 식물인간인 상태였는데요.
해시앤더 헬스케어 요양병원에서 갑자기 신음소리가 들려 간호사 분이 확인하는 중 출산 중인 것을 처음 알았다고 합니다. 그 동안 임신 중인 것도 몰랐다고 하네요...
누가 감히 식물인간인 여성분이 임신 중인 것을 생각이나 했을 까요.....?
해당 여성분은 현재 29세로 아메리카 원주민 출신이며, 어릴때 익사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14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제왕절개 수술로 남자아이와 산모는 무사하다고 합니다.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병원 전직원에게 DNA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분명히 범인은 요양병원 근무자겠죠....
문제는 이 사건을 처음 보도했던 지역 방송사는 식물인간 상태인 피해 여성이 이전에도 요양원에서 여러 차례 성폭행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ㅠㅠ
전세계가 인간의 존엄성이 사라진 사회가 되어 버린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성욕이 왕성해도 그렇지....... 정말 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승같은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범인은 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 범죄를 저지른 범인은 미국은 최소 종신형이겠죠....... 그 법이 부렵습니다.....
* 식물인간 여성분은 비록 걷거나 말하지는 못하지만, 그렇다 아니다 정도의 표현할 줄 안다고 합니다.
혹시나 여성분이 성폭행당하는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 상황이....너무나 끔찍합니다....